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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6:21   수정 2015-04-01 09:49

‘블러드’ 안재현이 ‘체온 36.5도’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첫 경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제작 IOK미디어) 13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의 검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 지상은 재욱에게 뱀파이어 감염자를 일시적으로 인간의 체질로 만들어준다는 ‘특수 앰플’을 받아냈던 상황. 연구 목적으로 받아온 앰플이지만 일시적으로나마 인간으로서 살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지상은 고민 끝에 스스로 투약에 나섰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지상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나는 열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러비에게 “체온 36.5도, 심박 67회, 혈압 122-79, 모두 정상입니다”라는 인간과 똑같은 신체 진단까지 받고는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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